58살 브래드 피트 “예술가와 연애중”, 6명의 자녀들과도 잘 지내[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8)가 연애를 즐기는 중이다.

연예매체 피플은 28일(현지시간) “피트는 LA에 많은 예술가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면서 “한 여성과 데이트 중이지만 진지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피트는 또한 안젤리나 졸리의 여섯 아이들,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그리고 비비안과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소식통은 피플에 “피트는 어린 아이들이 모두 L.A.에 있을 때 저녁을 먹는다. 여전히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피트는 영화 외에도 건축과 창의성을 사랑한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최고의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피트는 최근 4,000만 달러(약 524억)를 주고 해변가 주택을 구입했다.

지난 현지시간) 인테리어 잡지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1918년 지어진 장엄한 주택을 사들였다.

캘리포니아의 카멜 고지에 위치한 이 공예가 스타일의 집은 찰스 섬너 그린에 의해 설계되었다. 현지에서 조달한 사암과 화강암으로 지어진 이 집은 주변의 절벽과 매끄럽게 어우러진다. 지중해의 영향을 받은 기와 지붕과 아치형 창문이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갈매기, 해조개, 조개껍질 같은 지역 동식물이 조각된 대리석 디테일로 이루어졌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불릿 트레인'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영화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초고속 열차에 탑승한 언럭키 가이 레이디 버그(브래드 피트)가 전 세계 고스펙 킬러들과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논스탑 액션 블록버스터.

'불릿 트레인'은 세계 최고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평화주의자를 꿈꾸는 미션 해결사 레이디 버그로 분해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조이 킹, 애런 테일러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등 흥행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초특급 시너지를 완성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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