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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방송인 전현무의 그림 실력을 극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456회에는 송민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송민호의 출연에 "내 그림 선생님이다. 여기저기에 얘기하고 다닌다. 송민호가 영감을 줬다고"라며 반겼다.
이에 송민호는 전현무에게 "성장하는 게 좀 놀랍다. 저도 (그림) 하나 그려달라"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현무는 "당연하지. 내 그림 선생님이니까, 오래 공들여 그리겠다"라고 기뻐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456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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