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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여당'…김기현·안철수 새 지도체제 염두 뒀나

시간2022-07-30 03:35:2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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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왼쪽)과 안철수 의원. /김기현·안철수 의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배현진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로 촉발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가 흔들리면서 국민의힘의 차기 지도체제에 정치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내에선 권 대행 체제에 대한 재신임 여부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조기 전당대회를 여는 국면이 현실화 될 수 있단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이번 주말 동안 당 물밑에서 등장할 다양한 의견과 움직임에 따라 다음 주 안으로 차기 지도체제에 대한 해답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본인 페이스북에 '누란지위 필사즉생…선당후사(累卵之危 必死即生 先黨後私)'라는 한줄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는 '계란을 쌓아올린 위기, 죽으려 하면 산다. 당이 먼저이고 개인은 나중'이라는 의미다.

이 메시지가 주목 받는 건 배 의원이 이날 오전 최고위원 사퇴를 결정하고 난 뒤 등장한 것이기 때문이다. 배 의원의 사퇴로 흔들리고 있는 당 지도체제를 해당 문구에 대입하면 당 내홍 위기감을 키우고 있는 지도부의 책임의식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다.

또 김기현 의원은 같은 날 오전 본인 페이스북에 "비상한 시기엔 비상한 조치를 취해야한다. 지도책임을 진 사람에게 선당후사, 선공후사는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역시 흔들리는 당 내부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하면 '비상한 조치'라는 표현이 현 대행 체제가 아닌 비상대책위원회로 가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대표적인 '조기 전당대회'파(派)로 분류된다. 앞서 김 의원은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징계를 '사고'로 해석하고 직무대행 체제를 굳힌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통령실 지인채용 논란 등에 휩싸이자 임시대행 체제가 옳지 않다는 의견을 직접 내놓은 바 있어서다.

실제로 김 의원은 지난 18일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소수임에도 똘똘 뭉쳐 제 역할을 하려면 임시체제인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김기현 의원이 조기 전대를 통해 당권을 노리고 있다는 건 이미 숨길 필요가 없는 기정사실"이라며 "사태가 이만큼 벌어졌으니 이제 남은 건 당헌·당규 상 해석에 대한 뒷말이 없게끔 상황을 만드는 것과 권성동 대행의 결단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내에서 주목 받는 또 한 명의 인물은 안철수 의원이다.

지난 21일 "당대표의 궐위가 아닌 상황에서 조기전대론을 주장하더라도 당장 실현될 수 없으며 혼란만 부추길 뿐"이라는 페이스북 메시지와 함께 권 대행 체제를 옹호했던 안 의원이 불과 8일만에 입장을 바꾸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에 출연해 "재신임이 안 되면 조기 전당대회로 가야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라고 발언했다.

또 안 의원은 같은 라디오에서 '권 대행의 문자 노출 사건'과 관련한 질문에 "저는 원칙 중 하나가 본회의장에서는 절대 휴대폰에서 문자가 오거나 통화가 오더라도 받지 않는다"며 "본회의장 내부에서 개인적인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는 것 자체가 적절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내 일각에서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권 대행에 대한 재신임이 어렵다는 사실과 당권에 대한 본인의 관심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또 다른 국민의힘 관계자는 "다른 의원들이 '문자 노출 의도'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을 땐 단순히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낸 것과 달리 안 의원은 자신의 사례까지 덧붙였다"며 "무언가를 발언할 때 의도라는 것이 중요한데 굳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나 하는 내부 이야기가 나오기 충분하다"고 풀이했다.

이제 당의 눈길은 권성동 대행의 결정에 쏠리고 있다.

권 대행은 이날 오전 배 최고위원의 사퇴와 비대위 전환에 대한 질문에 "과거 전례를 보면 최고위원들이 총사퇴한 후에 비대위가 구성됐다. 일부가 사퇴한 상태에서 비대위가 구성된 전례는 없다"며 "당헌·당규상으로 당 기획조정국에 좀 더 유권해석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주변에 비대위 체제로 가는 방향으로 선회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여권 관계자는 "당 지지율도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라 여론 전환을 위해서라도 흔들리는 현 체제를 전환하려는 시도는 있을 것"이라며 "특히 주말 동안 물밑에서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은 어떻게 할지, 조기 전대를 어떻게 열지 등과 관련한 움직임이 오고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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