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사진 = 김진호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그룹 SG워너비의 김진호(36)가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29일 소속사 목소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호는 10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김진호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새로운 가족사진을 찍으려 한다"며 "이 안에서 피어날 새로운 삶을 노래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진호는 이석훈에 이어 SG워너비 내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김진호는 2004년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해 '타임리스',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3년에는 솔로 1집 '오늘: 당신의 외로움이 함께이고 싶습니다'를 발매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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