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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37)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차에 타서 찍은 사진이다. 노란색 끈소매 원피스 차림의 황정음이 럭셔리한 느낌의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황정음의 커다란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황정음은 올초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당시 황정음은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고 선언했는데, 이후 실제로 4kg 감량해 59kg이 되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도 이날 공개한 사진에선 올초에 비해 한층 날렵해진 인상으로, 황정음의 이목구비도 훨씬 또렷해진 분위기가 흐른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39)과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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