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시우가 톱10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 737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4번홀, 7번홀, 11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7위다.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단독선두 타일러 펜드리스(캐나다, 15언더파 129타)에게 6타 뒤졌다. 톱10에 도전한다.
강성훈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6위, 김주형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59위다. 그러나 노승열은 컷 탈락했다.
[김시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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