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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위 '짝퉁 논란' 자숙 끝에 활동 재개한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메이크업 영상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29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GRWM, 데일리 꿀광 메이크업 ft. TMI 폭발"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소개를 통해 송지아는 "요즘 제일 자주 하고다니는 데일리 메이크업. 어때요 어때용? 오랜만에 프링이들이랑 겟레디 넘 행복해. 다음에는 색조 많은 메이크업영상 찍어볼게요 안녕"이라고 전했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민낯으로 등장하며 "요즘에 가볍게 (화장)하는 게 좋더라. 피부에 광만 주고 입술은 포인트로 주고 눈 화장은 거의 없는 그런 깨끗한 메이크업을 해볼 것"이라고 알린 뒤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송지아는 해박한 메이크업 지식과 실력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이번 영상에서도 송지아는 투명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프리지아'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한 송지아는 일명 '짝퉁 논란'에 휘말리며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그러다 지난달 자숙 4개월 만에 SNS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지아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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