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41)의 아내인 전직 승무원 류이서(38)가 러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저 #테니스 칠줄 몰라요 흐흐🤓"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붉은색 피케셔츠에 크림색 롱스커트 차림인 류이서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멋들어진 자세로 라켓을 휘두르고 있는 사진이다. 류이서는 "#더현대서울 갔다가 우연히 간건데 제 옷 테니스코트랑 좀 어울리는거 같아요 #🎾"라면서 "우리🧞♂️는 사진 안찍는다고 자꾸 그래서 겨우 찍은 3장인데 그래도 귀엽죠? 헤헤 😚다들 좋은 꿈 꾸세용 🧸🤍#서울전시회#전시회#ootd"라고 덧붙였다. 류이서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한편 남편 전진과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전진이 진한 와인색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모자를 눌러쓴 채 미술 작품 앞에서 포즈 취한 사진도 공개한 류이서다.
전진과 류이서는 2020년 9월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신혼 일상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