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박해민이 MLB출신 가르시아에게 한수 가르쳐 준 것은?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선수들이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전 훈련을 가졌다. 35도가 넘는 찌는듯한 더위에 높은 습도로 훈련이 힘든 날씨에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전날 패배 설욕을 다짐했다.
이날 훈련에 나선 박해민은 밝은 분위기로 선수들과 코치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했다. 특히 박해민은 가르시아와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박해민, '가르시아 선글라스는 이렇게 쓰는거야~'
▲ 박해민, 다른 사람들을 보라고~
▲ 박해민도
▲ 조인성, 이호준 코치도
▲ 유강남에
▲ 홍창기 까지
▲ 가르시아, 나도 선글라스 올려 써야겠네~
▲ 가르시아, 어때 멋있지?
▲ 수비 훈련 마친 가르시아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에서 활약한 가르시아는 비교적 젊은 나이(29세)와 뛰어난 수비능력, 양손을 모두 쓰는 타격 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6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첫 선발출장해 데뷔전 안타를 만들어 냈으며 이후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경기까지 16타수 6안타 (0.375)에 1타점을 기록 중이다.
[가르시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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