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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예나(29)가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예나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어요! 알콩이👶🏻"라고 밝히며 예비남편의 계정을 태그하고 "아빠가 된거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예나는 "10월 29일 함께 축복해 주세요"라고 소망했다. 이예나는 초음파 사진도 함께 올리며 2세 임신의 기쁨을 공유했다.
이예나는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남편과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다. 지난달 잡지 웨딩21을 통해 결혼 소식은 물론이고 잘생긴 예비남편과의 아름다운 웨딩 화보도 공개한 바 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예나와 '썸바디2'에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무용가 윤혜수(26)도 이예나의 임식 소식에 "와 언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축복해!!!!!! 최고다❤️"란 댓글로 축하했다.
[사진 = 이예나 인스타그램, 웨딩21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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