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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수업도 하고 브런치도 먹고. 힐링 플레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장미를 비롯해 연분홍색, 보라색, 파란색 등 각양각색 다양한 꽃들이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있다. 꽃다발 하나 만으로도 소유진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소유진은 하얀색 맨투맨과 검은 반바지, 연보라색 캡 모자를 착용, 편안하고 소탈한 패션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오뚝한 콧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아름답다. 꽃다발을 들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소유진에게서 뿌듯함이 느껴진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6)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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