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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혜수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차 안에서 셀피를 찍었다. 블랙 시스루 반팔티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더했다.
이제 가수 바다 또한 "언니 너무 예뻐요"라며 칭찬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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