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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소신발언, "고등학교 축구부가 모든 수업을 들어야 할까?"

시간2022-07-31 10:51:57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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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주 이현호 기자]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가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학업 병행 시스템을 아쉬워했다.

박지성 어드바이저는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전북-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지난해 초 전북 어드바이저로 부임한 그는 지난 1년 반을 돌아보며 전북의 유소년 시스템, 전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두고 고민했다.

박지성은 “큰 틀에서 바뀌면 안 되는 분야가 있다. 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느끼는 건 고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정규수업을 다 받으면서 훈련하는 부분이다. 축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예체능 분야 학생들 모두의 고민이다. 공부를 통해서 대학을 가려는지, 공부가 아닌 다른 재능으로 진학하려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유럽에서는 고등하교 2,3학년들이 프로 선수와 동일한 스케줄을 소화한다. 우리나라는 그럴 상황이 아니다. (지금과 같은 시스템이)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성은 “고등학교 선수들에게 과연 모든 수업이 필요한지 의문이다. 유럽은 다른 길이 마련되어 있다. 18세까지 똑같이 훈련을 받아도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유럽은 요일마다 수업을 받는 날이 있고, 아닌 날도 있다. 우리나라는 그게 아니다. 축구부 학생도 수업을 똑같이 들어야 한다”고 비교했다.

또한 “(예체능 학생들의) 목표가 대학 진학이 아니라면 이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줬으면 한다. 예전에는 공부를 너무 안 해서 문제였다. 지금은 예체능 학생들에게 (훈련 및 연습을 위한) 충분한 시간이 보장되지 않아서 문제”라고 힘줘 말했다.

유소년 시스템뿐만 아니라 1군 프로팀 시스템도 언급했다. 박지성은 “프로팀은 성적이 정말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행정과 구단의 방향성도 상당히 중요하다. 유럽 축구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지 보고 있다. 전북이 먼저 하면 다른 K리그 구단들도 따라올 수 있다고 본다”며 “전북이 모범사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중에서도 숙소 합숙 시스템을 언급했다. 박지성은 “우리나라 대다수 구단이 숙소를 갖고 있는데, 숙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중요하다. 유럽에는 숙소 시스템이 없다. 아시아에서도 한국 외에는 거의 없다. 숙소 문화는 한국만의 특징이다. 어떤 장점을 남기고, 어떤 단점을 버려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최근 유럽에서 취득한 지도자 자격증에 대해서 “지도자 자격증을 따긴 했지만 프로에서 지도자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다. 아직까지는 지도자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전북 현대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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