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7)가 험난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한지혜는 개인 SNS를 통해 "로션 촉감놀이. 먹지 말아듀세욤. 피부에 양보해주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로션 자꾸 먹어서 뺏었더니 가져오라고 울고불고. 입으로 가져가고 싶은 로션. 13개월 아기"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한지혜의 딸은 거실에서 로션을 든 채 놀고 있다.
한지혜는 딸이 로션 통을 씹자 "아니야"라며 서둘러 뺏는 모습이다. 아이는 뺏긴 장난감에 소리 지르며 울음을 터뜨렸다. 정신없는 주말 육아 현장이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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