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31일 200만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한산:용의 출현’은 30일 66만 1,060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61만 4601명을 동원했다.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올여름 유일한 전쟁액션 블록버스터인 '한산: 용의 출현'은 이 기세를 몰아 31일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특히 51분 동안 몰아치는 시원한 해상 전투신은 역대급 불볕더위를 기록 중인 최근,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영화 ‘한산: 용의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영화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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