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집도 으리으리…장난기 가득한 딸 엄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지영(46)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 아닙니다…원피스에요 ㅋㅋㅋ 하임이 장난감은 정말 재밌는 게 많습니다 ㅋㅋㅋ"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 장난감을 들고 포즈를 취한 백지영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복 분위기의 원피스, 짚 모자를 착용해 리얼함을 더했다. 한쪽 눈을 감고 그럴싸한 장면을 연출한 백지영이다.

이를 본 배우 이정현(42)은 "ㅋㅋㅋㅋㅋ나두 할래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우 오윤아(41), 가수 선미(30) 등은 "ㅋㅋㅋㅋㅋ"이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37)과 결혼했다. 2017년생 딸 정하임을 두고 있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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