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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진서연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독전'으로 큰 사랑을 받은 진서연이 출연했다.
진서연은 새 영화 '리미트' 개봉을 앞두고 '미운 우리 새끼'를 찾았다. 그는 남편에 대해 결혼한 '미우새'라고 언급하며 "저를 가장 스트레스 받게 하는 요인은 굉장히 많이 어지른다"라고 했다.
이어 진서연은 "아인슈타인 책상 못봤냐면서 나만의 패턴이 있다고 하더라. 창작을 하는 사람이라 정돈이 돼 있으면 안된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건 아인슈타인이나 그러는거다"라며 "저 역시도 이해할 수 없다"고 진서연의 편을 들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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