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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비키니 형태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8등신 몸매와 엘프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 모델이다.
[사진 = 안젤리나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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