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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오늘도 화이팅! 이모삼촌들 즐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태리, 엘리와 셀피를 찍으며 단란한 가족 모습을 보였다. 귀여운 아이들 비주얼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 가운데 이지혜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45)을 쏙 빼닮은 두 딸의 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12월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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