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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ENA PLAY, SBS플러스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숙(프로그램에서 설정한 가명)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협찬' 해시태그와 함께 "photographed by 9광수"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9기 광수가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9기 영숙은 흰색 반팔 재킷에 검정색 롱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도 공개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포즈 취하다가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달려오는 모습이다. 9기 영숙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영숙은 '나는 솔로' 9기 편에서 광수와 최종 커플이 되며 온라인에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9기 영숙은 최근 악플러에 법적대응 의지를 밝혔다.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 고발 진행 중"이라며 "몇 주 전 변호사 선임하였고, 소장 제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자료가 더 있다면 추가만 하면 되는 상태다. 국내, 국외 사이트 상관 없다. PDF, 이미지 캡처, 링크 주소 모두 받고 있다. 도와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 말씀 드린다"고 한 9기 영숙이다.
[사진 = '나는 솔로' 9기 영숙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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