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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근황을 전했다.
이솔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래 걸으면 다리가 살짝 뻐근해지는 이 느낌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늦은 밤 산책을 즐기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거침없이 쭉쭉 뻗는 당찬 걸음걸이가 눈길을 끈다. 그림자만으로도 이솔이의 길고 날씬한 다리가 돋보인다. 지난 5월 몸무게 41.9kg임을 밝혔던 이솔이인 만큼 다리가 뻐근해질 정도로 걷는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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