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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얼짱시대' 출신 사업가 겸 방송인 홍영기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홍영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웨딩화보를 찍었어요. 얼마나 울컥했는지.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턱시도 차림의 남편 이세용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홍영기가 사랑스러운 커플의 매력을 뽐냈다. 홍영기는 블랙 드레스도 선보여 고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얼짱 출신의 이세용과 9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 부부는 홍영기가 만 20살, 이세용이 만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하며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 = 홍영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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