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신혼집의 채광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햇살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의 신혼집 내부가 담겼다. 따뜻하게 쏟아지는 햇살이 자택을 가득 채우고 있다. 그 아래에는 반려묘 두 마리가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원형 테이블과 모던한 의자, 푹신한 러그 등 손담비의 신혼집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정리된 반려묘 용품과 새하얀 커튼 등이 손담비의 남다른 센스를 짐작케 한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감독 이규혁(44)과 결혼했다.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