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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윤종신(52)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44)가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1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아이들 위해 동네 놀이공원. 목 마려워 시킨 #피나콜라나 무슨 칵테일을 이렇게 배부르게 주는지.. 결국 반 먹고 기절... 아이들은 하루종일 놀아도 힘이 남는구나 #olrando #oldtown #낮술 #칵테일 #강제낮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미국 여행 중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이다. 키가 175.5cm인 반바지를 입고 있는 전미라는 플리플랍을 신고 있어도 길쭉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며 모델 같은 자태를 발산한다.
그런 가운데 칵테일을 마시고 의자 위에 뻗어누운 전미라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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