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미(40)가 자녀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일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에 눈을 뜰 때가 제일 피곤한 이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미의 자녀들이 엄마 이윤미에게 안긴 채 잠든 모습이다.
이윤미는 "밤새 이렇게 양사이드에서 일어나는 일들. 늘 개구리 자세와 그 사이로 넘나드는 딸들의 다리"라며 "꿈속에서 숨이 안 쉬어져 깨면 엘리 손이 엄마 코를 막고 있고, 어느새 라엘이는 엄마 등에 올라타 누워서도 어부바 자세로 허리는 끊어져도. 매일이 행복한 아침입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윤미의 멘트처럼 딸들이 엄마 이윤미에게 꼭 붙은 채 잠든 모습인데, 한편으로는 이윤미 가족의 애틋한 사랑이 느껴져 훈훈한 미소를 부른다. 이윤미는 뒤에서 안긴 채 잠든 딸과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이윤미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52)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