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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 타고 서울 가는 길. 단팥빵 하나 사서 기차 탔는데 남편이 시골할매가 여행 가는 길 같다고 해서 기차에서 육성으로 터졌다"고 적었다.
이어 "아 커리어우먼처럼 샌드위치 살걸 그랬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기차 창밖 너머 초록 풍경을 배경으로 손에 쥔 먹음직스런 단팥빵 하나가 군침을 자극하는 사진이다.
달리는 기차 안 벽걸이에 내걸린 근사한 샤넬백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2017년부터 제주에서 살고 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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