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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달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다양한 간식이 담긴 접시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하늘색 드레스가 청순 미모와 어우러져 미모를 뽐냈다.
앞서 그는 8월 3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장동건과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소주에 곱창 맛집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동갑내기로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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