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직원들 사랑받는 대표님이네 "직접 준비해준 와인 선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소속사 임직원들의 선물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스아이엠 임직원들도 임 대표님 응원하러 샤롯데 출동. 직원들이 직접 준비해준 와인 선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이 선물 받은 예쁜 꽃다발이 담겼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출연하는 임창정을 위해 소속사 예스아이엠 임직원들이 준비한 것. 꽃다발과 함께 동봉된 카드에는 '잘생기면 다웃파이어. 우리 대표님 화이팅. -YESIM 임직원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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