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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채널 tvN STORY가 새로운 브랜드 메세지를 내걸고 더욱 다양한 라인업의 콘텐츠로 시청자를 찾는다.
지난 2021년 5월 1일 시청자를 찾았던 tvN STORY는 전년대비 자체 제작 라인업을 대폭 확대, 22년 오리지널 콘텐츠의 누적 평균 시청률이 전년 대비 34%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전국 남녀 4564, 닐슨코리아 기준)
특히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만든 믿고 보는 인문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지식 예능의 대표주자인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등이 중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그 카테고리를 확대해 여행, 스포츠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tvN STORY는 2022년 하반기 제작 채널로의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채널 리브랜딩 및 새로운 앵커 콘텐츠들을 대거 론칭하며 또 한번의 재도약에 나선다. 우선 1일을 기점으로 채널 타깃을 '성장하는 어른들'로 명확히하고, 타깃의 콘텐츠 취향을 반영하는 '타깃 취향 채널'로 진화로 리브랜딩에 나선다.
채널 슬로건도 익숙한 것들로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해 그 안에서 즐거움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아는 것을 새롭게'로 변경한다. 채널 내 전체 비쥬얼은 tvN STORY의 로고를 'Hole'로 형상화하여 tvN STORY를 통하면 새롭고 재미있는 세계와 무한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는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앵커 콘텐츠들도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9월 9일 오후 8시 20분 첫방송되는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로 추성훈-추사랑, 윤민수-윤후, 이종혁-이준수, 이동국-이재시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씨름의 여왕'의 후속으로 스포츠 예능을 더욱 확장시켜 남자판 씨름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며,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리유니언 프로젝트도 기획 중이다. 이 외에도 성장하는 어른들을 위한 인문학 콘텐츠들도 다양화하여 타깃 취향 채널로써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CJ ENM IP사업본부 김종훈 채널 사업부장은 "개국 이후, tvN STORY의 인문학 콘텐츠 성공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채널이 사랑받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시청자들이 이미 익숙한 소재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아는 것을 새롭게' 하는 콘텐츠와 브랜드로 더욱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CJ ENM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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