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DB 프로미가 원주시와 함께 2022-2023시즌 시티 유니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DB는 1일 "원주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티 유니폼 공모전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의 특색있는 고유 이미지와 매력을 함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작은 총 3점을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상금 450만원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 수상작은 원주DB의 유니폼으로 제작돼 다가오는 시즌 홈/원정 경기에서 각각 1회씩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구단은 지난 시즌 성공적인 공동마케팅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시티 유니폼 공모전을 이어감으로써 연고지인 원주시 브랜드를 홍보하고 구단과 지자체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라고 했다.
[DB, 시티 유니폼 공모전 개최. 사진 = DB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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