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32)이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살이 빠진 듯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E! NEWS는 지난달 20일(현지시간) “엠마 왓슨이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논란이 많은 영국의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 필립 그린 경의 아들인 브랜든 그린과 함께 웃고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으며, 수상택시에 탑승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엠마와 브랜든은 런던에서 헬리콥터를 내린 뒤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처음 찍히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둘 다 열애설에 대해선 침묵했다.
엠마 왓슨은 올해 1월 공개된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 리턴 투 호그와트'에 출연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 = 엠마 왓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