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8)가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기 고양특례시는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일정 세액 이상 지방세를 납입 기한 내 성실하게 낸 개인 또는 법인이다. 올해는 4만 6000여명이 선정됐다.
뷔 역시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이날 진행된 수여식에는 뷔의 부친이 참석해 표창패를 대리 수상했다.
한편 뷔는 지난달 24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해 개인 일정을 소화한 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