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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여신 자태를 과시했다.
1일 한지우는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한지우는 거울 앞에 선 채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살린 한지우였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 역시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렛하고 숍 가는데 어떤 분께 헌팅 당해서 '저 애엄마예요!'라고 되레 제가 도망쳤다"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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