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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국이 외국에서 인종 차별을 당하지 않으려면 중요한 것이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운동과 영어는 닮은 점이 참 많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캐나다 유학파인 ‘짐종국’의 PD 깔로스(Kalos)와 영어학원 선생님인 J 선생님과 함께 했다.
두 사람과 인종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던 김종국은 “외국에서 인종 차별을 당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2가지가 있다”며, “언어가 되고 근육이 있으면 절대로 인종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아는 분들이 자녀 유학 보낼 때 내가 이야기 많이 한다. 운동 무조건 시키라고”라며, “내가 아는 분은 거짓말이 아니고 자녀 운동 시키려고 지금 학교를 1년 늦게 보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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