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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 동생 량하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특종세상'에서 량하는 2년째 연락이 두절된 형 량현을 찾아 나섰다.
량현량하는 13세이던 2000년 첫 번째 정규 음반 '쌍둥이 파워'로 데뷔해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대표곡을 탄생시켰으나, 활동 1년 만에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부산에서 제작진과 만난 량하는 "량현이와 2년째 연락이 안 되고 있다"라고 입을 떼고는 "저도 홀로서기하며 요즘 혼자 다니고 있다. 저희의 개인적인 사정인데 저뿐만 아니라 가족한테도 연락이 안 되는 상황이다"라며 량현의 행방을 알아봤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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