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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본명 김효연·32)이 '센 언니'로 완벽 변신했다.
1일 효연은 "DEEP 내 모창은 기범이가 젤 잘해"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5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딥(DEEP)'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효연의 화려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거미줄을 표현한 액세서리와 비비드한 컬러의 톱까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패션이다. 특히 효연은 마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SM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활동 당시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어 효연은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30)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모창 달인' 키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그다.
한편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공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무대 등에 올랐다.
[사진 = 효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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