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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팔' 157km 고교특급은 왜 1군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나

시간2022-09-02 05:16:43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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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기복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네요"

키움이 올해 예상을 깨고 단독 3위로 선전하는 배경에는 '에이스'로 도약한 안우진(23)의 힘이 컸다. 안우진은 특유의 강속구를 앞세워 특급 유망주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진화했다. 안우진이 1일 고척 한화전에서 기록한 최고 구속은 158km였다.

키움에는 안우진과 필적할 파이어볼러 유망주가 1명 더 있다. 바로 프로 2년차를 맞고 있는 장재영(20)이다. 장정석 KIA 단장의 아들로 유명세를 탔던 장재영은 덕수고 시절 157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초고교급 투수'로 화제를 모았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도 받았지만 그의 선택은 국내 잔류였다. 키움과 계약금 9억원에 사인한 그는 화려하게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장재영은 지난 해 19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9.17에 그쳤고 올해도 14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하면서 현재 2군에 있는 상태다. 문제는 퓨처스리그에서도 그의 투구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27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 나선 장재영은 4이닝을 던지면서 안타 1개만 맞고 실점을 하지 않았지만 볼넷은 무려 6개를 허용했다. 올해 그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6.00. 24이닝 동안 안타는 23개만 맞았고 삼진도 24개를 잡았지만 볼넷도 23개나 내줬다.

이는 아직 그가 1군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 1일을 기점으로 확대 엔트리가 시행됐지만 장재영은 1군으로 콜업되지 못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장재영에 대해 "기복을 줄이는 것이 쉽지 않다"라면서 "수치와 퍼포먼스로 보여줘야 한다. 기술적으로 다가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다.

"2군에서 좋아지길 바랐는데 아쉽다. 후반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고 입맛을 다신 홍원기 감독.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키움으로선 타자들의 힘이 떨어지는 시점에 장재영 같은 파이어볼러가 1군 전력으로 가세한다면 큰 힘이 될 수 있겠지만 아직 장재영의 1군 복귀는 요원해 보인다.

[장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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