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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0)이 남편 신민철(36)의 선물을 자랑했다.
혜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y first L bag! Thank you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청원피스를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까만 단발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들이 조카로 보이는 혜림의 동안 미모가 아름답다.
하지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혜림이 아닌 주황색 쇼핑백. 파란색 끈 손잡이가 달린 주황색 쇼핑백에는 명품 브랜드 L사가 적혀있다. 혜림이 신민철에게 생애 첫 L사 가방을 선물 받은 것. 혜림은 신민철의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커다란 쇼핑백의 크키가 과연 혜림이 어떤 가방을 선물 받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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