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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해외여행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여행 마지막날"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수영장 물속에서 기도하는 손 모양을 한 채 헤엄쳐 다가온 홍석천은 글을 통해 "체크아웃 하기 전 마지막 수영"이라며 "가고 싶지 않다고 태국식 인사법으로 어필 중인 문어"라고 설명했다.
일회용기에 담긴 푸짐한 음식 사진도 공개한 홍석천은 "태국 친구가 맛집 도시락을 보내줘서 수영장에서 먹었다. 이건 뭐 배달 음식이 이렇게 맛있으면 어쩌냐. 호텔로 음식 배달도 괜찮구나"라고 만족하며 "다시 오리라 방콕"이라고 다짐했다.
방콕에서의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낸 홍석천은 밝고 편안한 얼굴로 여러 장의 셀카도 찍었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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