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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앨리스(ALICE) 멤버 이제이(EJ)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1일 오후 3시 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면 5터널(전주 방면)에서 A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선 교통사고로 나란히 정차 중인 승용차 4대를 덮치는 사고 중 승용차 운전자인 이제이의 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제이는 슬픔 속에 어머니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쉴낙원경기장례식장 3층 6호. 발인 9월 4일 오전 6시 10분.
[사진 = 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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