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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2)이 수상 소감 밝혔다.
강민경은 2일 인스타그램에 트로피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유낳괴는 해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정말로 구독자 여러분 덕분입니다"라며 "뭔가에 미치면 반드시 재미난 일이 생기는가 봅니다. 좌우지간 상은 반으로 쪼개서 해리언니 보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유낳괴'는 '유튜브가 낳은 괴물'이란 뜻의 인터넷 용어다.
강민경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 상을 수상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트로피 사이로 눈빛을 빛내며 코믹한 포즈다.
강민경은 유튜브채널 '걍밍경'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의 털털한 일상이 가감없이 담겨 2일 오후 6시 현재 구독자 113만 명을 보유 중이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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