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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하윤이 ‘알콩달콩’ 안방마님으로 신고식을 마쳤다.
박하윤은 1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콩달콩’에 새로운 메인 MC로 합류했다.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정보 전달형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건강의 핵심인 근육을 주제로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일어나는 다양한 병증과 이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박하윤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변하는 질문들과 재미를 더하는 리액션, 맑은 미소로 메인 MC로서 존재감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박하윤은 이날 기존 MC인 이훈과 완벽한 호흡을 맞춘 것은 물론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멘트, 자신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박하윤은 소속사를 통해 “새롭게 ‘알콩달콩’에 메인 MC로 합류하게 됐는데 이훈 선배님이 잘 이끌어주셨다. 첫 촬영임에도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시청자분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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