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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이영지가 NCT 재현의 한 마디에 휴대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최초로 게스트 두 명과 함께 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나연과 채영이 이영지와 함께 했다.
이영지는 영상에서 버블을 구독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놀란 나연과 채영이 누구를 구독하고 있냐고 묻자 이영지는 “NCT 마크”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나연이 이영지에게 버블에서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냐고 묻자 이영지는 “있다”며, “뭐라고 보냈냐면 무탈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런 거 보냈다”고 털어놨다.
닉네임이 무엇인지 묻자 이영지는 “닉네임은 내 이름으로 해놨다. 왜냐면 내 이름을 불러주더라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영지는 “근데 NCT 재현 씨가 버블을 그렇게 잘 사용한다”라며, “원래 누구누구야, 누구누구 씨 이렇게 먼저 운을 떼는데 딱 ‘영지’만 와 있다”라고 NCT 재현에게서 받은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영지는 “그런데 ‘영지’ 이렇게 보내고 한 7분 정도 안 온다. 나는 거기서 계속 갇혀 사는 거다. 그 핸드폰 안에서 이러고 갇혀 산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영상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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