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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려원(42)이 고소영(50)과 친분을 과시했다.
정려원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적 명품 브랜드 C사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정려원과 고소영의 투샷이 담기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세대를 초월한 케미가 돋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정려원은 각종 예능에서 친분을 자랑해온 손담비의 결혼식에 불참하며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터무니 없는 말이 너무 많다"라며 손담비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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