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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윤심 대변자’…“대통령과 통화했다” 우기는 ‘신핵관 경쟁’

시간2022-09-03 03:17:08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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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5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대통령으로서 당무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겨레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출근길에서 ‘여당에서 윤심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는 기자들의 말에 이렇게 답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 직후부터 ‘대통령은 국정을 챙길 테니 당무는 당이 알아서 하라’는 기조를 거듭 강조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윤 대통령은 지난 7월26일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당무 개입의 단초를 드러냈다.

이 메시지가 언론에 공개된 뒤 이준석 전 대표가 강제 사직되고 비대위가 출범했다가 법원 결정으로 비대위원장 직무가 정지됐다. 위기가 심각해질수록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스킨십을 늘리며 오히려 당무 개입을 노골화하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은 8월 초 휴가 기간 동안 초선 의원들과 만찬을 하면서 당 상황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일부 초선 의원들이 ‘내년 1~2월쯤 전당대회를 하지 않겠냐’고 하자 윤 대통령은 “무슨 내년까지 가냐. 비대위로 전환하기로 했으면 올해 안에 (전당대회를)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 의원은 전했다.

그 뒤 당 내부에선 ‘조기 전당대회가 윤심’이라는 얘기가 확 퍼졌다. 윤 대통령은 초·재선들을 그룹을 지어 돌아가면서 저녁을 먹으며 당 상황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 참석한 재선 의원은 “윤 대통령이 전반적으로 지역 여론을 들으면서 본인 고민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 다 자기 정치하는구나”라며 ‘윤핵관’을 향한 서운함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원조 윤핵관’과 거리를 두고 권성동 원내대표와 장제원 의원이 ‘2선 후퇴’ 방침을 밝히면서 생긴 ‘핵심측근 공백’을 다른 의원들이 비집고 들어가려는 모양새가 포착되고 있다.

‘윤핵관’을 대신해 ‘윤심 대변자’를 자처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난 것이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 재구성을 해야 한다”, “비대위 재구성 뒤 권 원내대표는 물러나는 게 맞다”는 메시지는 모두 윤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전언’으로 당에 전달됐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윤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갑자기 본인 신분이 상승된 것마냥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집중적으로 접촉하고 격려한 초·재선 그룹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 뒤 ‘최고위 복원’을 주장한 당 중진들 공격에 앞장서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한 초선 의원은 “왕조가 바뀔 때 신진사대부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대의명분이 중요하다”며 “국민을 위한 소신을 가지고 행동하는 게 아니라 이른바 공신이 되려는 ‘신핵관 경쟁’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비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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