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선수단 음료 후원사인 ‘셀시어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KIA는 3일 "셀시어스는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 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장외에 셀시어스 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캔 음료 시음행사를 연다. 또한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셀시어스 제품과 브랜드 굿즈 등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셀시어스 브랜드 앰배서더인 켈리 빅토리아 커처(Kelly Victoria Kucher)가 시구자로 나서,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셀시어스는 올 시즌 KIA와 후원협약을 맺고 선수단에 10kcal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를 제공하고, 매주 ‘셀시어스 부스터’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라고 했다.
[KIA 엠블럼.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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