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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53)이 세 번째 남편이 될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3일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노을에 취해서? 웬일로 오빠가 요 사진 올려도 된다함. 맘 변하기 전에 얼른 올림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예비신랑과 포옹을 하고 있다. 노을을 배경으로 스킨십을 하는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 이수진의 늘씬한 각선미와 더불어 행복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서울대 치대 출신인 이수진은 현재 서울 강남에서 치과를 운영 중이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두 번의 이혼 사실을 고백한 그는 최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이수진은 오는 11월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할 예정이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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