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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40)의 남편 제이쓴(본명 연제승·36)이 아들 똥별이(태명)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제이쓴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 수유등은 기력 없는 오리인데 엉덩이 팡팡 해주면 불 켜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사용 중인 수유등이 담겼다. 오리 모양의 수유등의 은은한 불빛이 눈길을 끈다. 수유등 사용법까지 통달한 제이쓴의 높은 육아 참여도가 감탄을 자아낸다. 홍현희와 함께 육아에 힘쓰는 초보 아빠 제이쓴의 일상이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8월 첫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과 육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쓴·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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