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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신영이 첫 영화 '헤어질 결심'의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을 기대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신영은 송은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깜짝 등장했다.
김신영은 양세형이 "개그맨, 개그우먼 사이에서 난리다. 배우로서 너무 잘됐다"라며 "칸 가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미 칸은 갔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헤어질 결심'이 아카데미에 출품됐다. 결과는 3월"이라고 설명했다.
"영어로 수상 소감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란 양세형의 질문엔 "저까진 안 올 것 같다. 제 순서까지는 아닌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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