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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최수영이 소녀시대 활동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수영이 주연하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
권율은 15주년을 기념해 소녀시대 완전체로 돌아온 최수영에게 "오랜만의 음악 활동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수영은 "5년 만에 앨범을 내고 여느 때처럼 활동하는 게 진짜 오랜만이다. 5년 동안 많이 까먹고 기억이 미화됐다"라며 "1주일 정도 가더라. 배우 활동을 할 때 단체 활동에서 받는 에너지로 하게 된다. 같이 있으면서 얻는 에너지가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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